제주도, 전국 최초 IoT 활용 어린이 통원버스 안전 모니터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제주도교육청과 협업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교 62개 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원버스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이자 제주형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통원버스에 열화상카메라, GNSS* 등 IoT 센서를 설치해 어린이 감염병 예방, 실시간 버스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 지원 시스템이다. *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물의 위치, 고도, 속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제주도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69대, 안면인식 어린이 감염예방 통합시스템 7대, 차량용 고정밀 위치정보 운영단말 GNSS..
2021. 7. 8.
제주도, 2021년 스타기업 10개 업체 최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참여 업체를 심사한 결과,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10개 업체: ㈜나눔에너지, ㈜대경엔지니어링, ㈜로나스코스메틱, ㈜삼다, ㈜상명엔지니어링, ㈜세경, 신천지식품주식회사, 윈디텍(주), ㈜창조바이오텍, 홀푸드코리아(주)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도내 12개 업체가 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평가 등을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 8일 개별 사업체를 방문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2021. 7. 8.